[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사회 분야 연구기관*과 함께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정책 개선방안’을 주제로 9월 23일(금), 제3차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전 국민의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역량*을 제고하고, 계층·세대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우리나라 성인(16~65세)과 청소년(만 15세)의 디지털 역량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약간 낮은 수준(OECD PIAAC, PISA)

먼저, 김태준 실장(한국교육개발원 평생‧융합교육연구실)은 교육부,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부처별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정책 현황 분석, 설문조사* 결과 및 해외사례 분석 등을 통하여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정책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 25~65세 성인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2022.7.25~29)

이어서, 김양은 교수(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는 계층‧세대별 디지털 격차에 따른 정보 불균형 현황을 살펴보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발제 이후에는 배상률 연구위원(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전종호 연구위원(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가원 연구위원(한국노인인력개발원), 유재식 교사(심석고등학교)가 토론에 참여하여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려고 한다.

교육부는 공개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정책대안과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범부처 차원의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개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하며, 교육부 유튜브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유튜브·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토론회 발표 내용은 행사 종료 후, 사회정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는 “우리 국민 모두가 격차 없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누구도 디지털 접근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디지털 접근과 활용을 넘어서 모든 국민이 디지털 세상에서 올바르게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개선 노력도 병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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