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순복 기자] 남과 다르게 살아온 저자들이 삶의 목적과 동력을 찾아 인생의 주인으로 살기로 선택한 9명의 저자가 있다. 그 들이 최근 집필한 <5년 후 내가 나에게>는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앞으로의 5년을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많은 동기부여를 주고 있다. <5년 후 내가 나에게> 공저자 최혜경 작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인평생교육개발원 대표이며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전공했고요. 광주예술심리치유센터 부원장으로 있습니다.

[사진 출처=작가 제공]
[사진출처=작가제공]

Q. 하고 계시는 분야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프리랜서 강사라서 인성교육 진로캠프, 환경강사, 법정의무교육, 그리고 미술심리집단상담, 비폭력대화, 소양교육, 직무교육,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푸드아트테라피, 원예치료. 힐링건강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어떠한 계기로 5년 후 내가 나에게를 집필하게 되었나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줄어들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강사로서 자기계발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방법도 혼자서 잘 터득하지 못하고 있었구요. 우연히 김순복 원장의 초대로 오픈채팅방에 들어갔고 한국강사교육진흥원 연회원에 가입하였습니다. 금요일마다 무료특강도 듣고 간간히 필요하다 생각 되는 유료특강을 듣던 중 김영돈 작가의 글쓰기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1차 글쓰기 수업 후 습작을 하던 중 공저를 써보자고 해서 책을 쓰고 싶던 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 잘한 일로 꼽고 싶습니다.

Q. 내 인생의 흑백사진 한 장에 대해 간략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시골 오지에서 자란 저는 어린 시절 아빠의 부재로 인한 결핍 속에서 유년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흑백사진을 떠올려보니 아빠에 대한 기억은 서너개 뿐입니다. 마음속에 애틋하게 품고 있던 아빠와 찍었던 빛바랜 가족사진이 떠올랐습니다. 52~3년전 사진과 45년전 사진을 보며 제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고 엄마와 우리 남매에 대한 이야기로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작가 제공]
[사진 출처=작가 제공]

Q. 5년 후의 작가님의 삶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간략히 말씀해 주세요.

배움은 끝이 없다고 하잖아요. 배움의 길을 계속 가고 있을 것 같습니다. 5년 후에 여전히 글을 쓰고 있을 것 같고 작가로서 더 성장해 있지 않을까요? 삶의 지혜가 더 묻어있는 글을 쓰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역강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신행 생활도 더 잘하며 일상이 봉사인 삶으로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Q. 5년 후의 내가 나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항상 녹록지 않은 삶 살아오느라 수고가 많았다. 역시 너야! 최혜경 훌륭해! 사랑한다. 언제나 현역인 너 정말 멋지다. 남은 인생도 화이팅!

Q. <5년 후 내가 나에게> 저서는 작가님께 어떤 의미인가요?

평생의 숙원이었던 글을 써서 5년 후 인생을 그려봄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었습니다. 막연하기만 했던 인생 후반을 살아가는 길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요. 제 자신에게 뼛속까지 스미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게 합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진리가 있습니다. 말보다 강한 글의 파워로 매일 새벽 루틴은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저를 출간함은 자리이타의 삶을 살아가는 또 하나의 에너자이저입니다.

[사진 출처=작가 제공]
[사진 출처=작가 제공]

Q.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무슨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찬찬히 들여다보면 어느 누구도 아프지 않은 삶이 없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바른 행동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자신의 결핍을 닫고 일어서는 용기는 글쓰기 같습니다. 독자에서 작가로 변신은 무죄 같아요. 자신의 인생을 글로 써보는 일 도전해보세요.

Q.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계속 글쓰기를 하여 3권의 이상의 책을 세상에 내보내고 싶습니다. 60 중반에는 시도 써보고 싶습니다. 노인 상담이나 가족 상담 부부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환경 강사 신행 생활도 열심히 하면서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Q. 특별히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혼탁한 세상 스스로 정화하는 마음공부를 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글쓰기를 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글쓰기는 죽는 날까지 삶의 희망이고 치유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다 보면 수용력과 포용력 또한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혜암 큰스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공부하다 죽어라. 기도하다 죽어라. 공부해서 남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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