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희윤 시민기자] 새벽 3시에 기상하며 등산을 하며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고 함께 부자가 되는  습관을 만들자는 작가가 있다.  <언포자가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책쓰기>의 저자 조혜영을 비대면으로 만나 인터뷰 했다.

1.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혜영입니다. 새벽 기상/새벽 책 쓰기/새벽 등산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에요. 창업 교육기관 1인창업스쿨의 대표, 도서출판 든든한 서재 대표, 책 쓰기 강사,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1년 올해부터 '날개달고'라는 온라인교육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개인적으로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즐거우신가요?

등산 다닐 때 가장 행복합니다. 2017년 1인기업가로 일을 시작하고서 매일 새벽 4시에 기상해서 등산 다니고 있어요. 수많은 운동 중에서 등산을 고집하는 이유가 단순히 '운동' 목적은 아니에요. 등산을 하다 보면 인사이트를 많이 얻습니다. 또 제 사업 분야가 예술처럼 창조적인 감각이 많이 필요해요. 어릴 때 어른들이 '자연'이 좋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를 몰랐는데 요즘 들어 그 말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등산하면서 얻은 '아이디어'를 실행하면 그게 바로 '돈'으로 이어지더라고요. 집과 사무실 근처에 관악산이 있어서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산을 탈 수 있거든요. 두 팔, 두 다리가 건강해서 마음껏 등산갈 수 있는 상황에 감사하고 있어요. 제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서 등산 다닐 때가 가장 즐거워요.

3. 책 쓰기 코치 입장에서 볼 때 어떤 사람들이 책을 쓰면 좋을까요?

첫 번째,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한 사람.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하다면 책 쓰기를 추천합니다. 책 한 권 냈다고 해서 인생이 로또 맞은 것처럼 바뀌진 않아요. 그래도 누군가는 인생이 180도 바뀌기도 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저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담아 책 출간을 했고, 독자들은 저에게 메일을 보내며 조언을 구하시기도 했어요. 작가가 되자 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하고자 하는 일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뿐만 아니라 든든 책 쓰기 수강하신 작가님들도 겪은 일이에요. 책 한 권을 출간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들도 적지 않답니다.

잘나가는 인플루언서도 책을 내는 시대입니다. 그만큼 책이 가진 무기는 막강하다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책을 쓴다고 해서 모두 스테디셀러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건 아니지만, 퍼스널 브랜딩으로써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거죠.

두 번째,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 책을 한 권 펴냄으로써 자신의 콘텐츠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게 됩니다. 자신의 전문성을 명확하게 드러낼 기회가 되는 거죠. 더불어 독자에서 저자로 한 단계 발전함에 따라 몸값도 오르게 됩니다. 작가라는 타이틀은 또 다른 책을 집필할 수 있는 연쇄 작용을 일으켜요. 저를 예로 들자면 연애 도서 2권, 책 쓰기 책 1권. 총 3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제 경험을 알리는 기회가 되고,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책 쓰기는 '전문가'로 이미지 메이킹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세 번째, N잡러를 꿈꾸는 사람. N잡러, 부의 파이브를 늘리고 싶은 사람에게 책 쓰기를 추천합니다. 앞서 말했듯 책 판매 수량과는 별개로 작가라는 타이틀로 몸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요. 물론 책 한 권당 저자 인세는 고작해야 6%~10%대입니다. 책 쓰는 것만으로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죠. 그렇지만 책이 당신을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 준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출판은 강연 시장과 밀접합니다. 작가는 자신의 책을 홍보하기 위해 저자 강연회를 열 수 있습니다. 책이 나오면 백화점, 도서관, 학교 등에 가서 강연의 기회가 자연스럽게 찾아옵니다.

강연과 개별 수업 등 생각지 못하게 찾아오는 기회들로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어요. 공무원들도 책을 써서 인세를 기대할 수 있고, 교사도 강연의 기회를 얻어 본업 외에 부가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저는 주로 초등학교에서 의뢰를 받고 ‘동기부여’에 관한 강연을 합니다. 강연으로 직장 생활을 했을 때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시간당 많은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책을 내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일이에요. 책을 쓸 때는 힘들지만, 그 인내의 끝은 달콤합니다.

4. 책을 잘 쓸 수 있는 특별한 비결이 있을까요?

4년간 책 쓰기 강사로 많은 작가님을 상대하면서 제가 발견한 게 있어요. 3가지만 명심하면 됩니다. 반드시 책을 출판할 거라는 '자신감', 또 망설이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시작하는 '실행력'. 마지막으로 출판사 투고 과정 중 거절당해도 '포기 않는 뚝심'입니다. 딱 3가지 마음가짐만 잡고 가시면 작가의 꿈은 빠르던, 늦던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5. 앞으로 어떤 활동을 더 하고 싶으신가요?

2가지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에게 새벽 기상의 장점을 알리고 싶어요. 직장에, 육아에 치여서 본인의 꿈에 투자할 시간이 없잖아요. 저도 창업하기 전에 직장생활과 창업 준비를 병행했습니다. 창업 준비 시절, 새벽 4시에 기상한 습관을 창업 4년 차인 지금까지 쭉 유지하고 있어요. 코로나19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잖아요.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또 제가 잘하는 일이니까 '새벽에 날개를 달아드리고 싶다!'는 포부로 '새벽 날개'(새벽 기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마스 콜리의 '부자 연구'에서 새벽 기상, '부자들은 업무 시작 최소 3시간 전에 일어난다'고 해요. 애플 CEO 팀 쿡은 오전 3시 45분에 기상하고,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도 새벽 4시 기상을 하고요. 지금 당장 새벽에 일찍 일어난다고 부자가 되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 그게 제 인생 모토입니다.

부자가 꿈이라면 '부자의 습관'을 따라 해보는 거예요. 직장인 시절에 비하면 저는 많은 면에서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이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새벽 날개'가 수익이 나지 않는 일이라 빈정거리는 분도 계세요. 그래도 저는 이 새벽 기상을 많은 분들과 함께하며  부자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하고 싶어요.

두 번째는 등산하다가 떠오른 아이디어인데 책 쓰기를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요. 앞으로 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는 것도 참 감사한 것 같아요. 항상 겸손하며 선하고 강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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