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전경 [사진출처=전주시청]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전경 [사진출처=전주시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전주시는 11일 덕진공원 내 연화정도서관에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양태오 디자이너를 초청해 30명과 함께 ‘영향력자와 함께하는 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통의 동시대적 해석’을 주제로 강연한 양태오 디자이너는 세계 3대 아트 서적 출판사인 파이돈 프레스의 ‘세계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100인’과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잡지인 아키텍쳐 다이제스트의 ‘2022년 100명의 디자이너(AD100)’에 선정되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다.

양태오 디자이너는 국립경주박물관과 망향휴게소 화장실 공간을 디렉팅했으며, 최근 국립한글박물관 로비와 상설전시실을 획기적인 모습으로 탈바꿈시키기도 했다. 또, 스위스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과 협업해 석탑과 석등을 3D 프린터기로 구현하고, 패션 브랜드 펜디 가방에 조선시대 ‘옻칠’ 기법을 적용하는 등 활발한 협업활동 및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전주시는 이날 강연 콘텐츠를 전주 도서관여행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는 등 전주의 특별한 도서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영향력자와 함께하는 전주 책여행 프로그램은 이날 양태오 디자이너에 이어 △유지혜 작가(8월 30일) △황인찬 작가(9월 2일)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시민들이 ‘영향력자와 함께하는 책 여행’에 참여하면서 특성화도서관의 매력을 발견하고 각 분야의 유명 작가 및 전문가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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