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최고 핵심은 전달력! 메시지 전달력은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전할 때 꼭 갖추어야 할 능력이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다. 우리는 대부분 기대만큼 공감 능력이 좋지는 않다. 말하지 않으면 누구도 타인의 생각을 알지 못하고, 상황을 하나하나 고려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말이 곧 그 사람인 시대다.사람들은 자신이 말한 의미가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다고 믿지만, 현실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 내가 말할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자산배분의 대가’ 김성일 작가의 신작! ETF의 기본 개념부터 국가별, 자산별, 섹터별 투자 가능한 ETF 소개까지 ETF의 모든 것이 담긴 책 『ETF 처음공부: 주식, 채권부터 통화, 대체투자까지 바로 써먹는(이레미디어, 2022.05.24.)』을 소개한다.《ETF 처음공부》는 ‘자산배분의 대가’로 불리는 김성일 작가의 신작으로 ETF의 기본 개념과 용어 설명은 물론이고 국가별ㆍ자산별ㆍ섹터별 투자 가능한 ETF들과 투자성과까지 조사한 책이다.ETF의 가장 큰 장점은 주식, 채권, 부동산, 상품, 통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아나운서 조수빈 에세이. 때로는 엉뚱하게, 때로는 진지 모드로. 세상 모든 청춘에 다정하게 건네는 찬사. “그 시절에 속한 이는 깨닫지 못할 것이다.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얼마나 빛나는지를.”KBS에서 〈뉴스 9〉 앵커로 활약했고, 지금은 채널A에서 주말 메인 뉴스를 단독 진행하는 아나운서 조수빈. 첫 에세이집 《[큰글씨책]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파람북, 2022.06.17.) 》로 독자들을 찾아온다. 20대부터 영화 매거진에 연재한 글을 퇴고하고 최근에 집필한 원고들을 추렸다.서툴렀지만 열정적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출판부(출판부장 박현곤)는 정찬효 전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장의 ≪나의 야생화 등산 일기≫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책은, 저자가 지난 10여 년간 우리 산 100군데를 느리게 걸으면서 얼어있는 땅속에서도 피어나는 작은 생명력을 지닌 야생화를 찍으면서 담아낸 기록이다. 사계절 피고 지는 야생화 사진 300여 장과 산의 난이도 산행 코스를 꼼꼼하게 안내한다. 날씨와 계절감을 살려 적은 생생한 기록들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산을 함께 오르는 느낌이 든다.등산로 주변의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편의를 개선하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혁명이라 해도 좋을 만큼 최근의 과학기술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삶의 방식까지 바꿔버리는 가공할 힘을 발휘한다.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은 이미 우리 곁에서 새로운 일상을 열어젖히고 있다.카이스트에서 기술 경영을 가르치는 윤태성 교수는 신간《과학기술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에서 과학기술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는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와 그 범위를 생각하면 기술 하나하나를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투자하기 전에 트릿하라! 작년부터 시작된 주식시장 열풍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단군 이래 유례없는 부동산 폭등으로 갈 곳을 잃은 개인 투자자들은 동학개미, 서학개미 할 것 없이 쌈짓돈부터 전세 자금까지 빼서 주식에 밀어 넣는 형국이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 과연 어떤 기준으로 투자하고 있는가?현직 재무 컨설턴트인 저자는 중요한 것은 정보가 아니라 자세라고 말한다. 온라인만 열어봐도, 유튜브만 검색해도 주식이며 펀드, 보험, 경매, FX, 암호화폐 등등 당장 가용 가능한 투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경제지식의 많고 적음이 부를 결정한다” 초보 투자자의 눈높이에 딱 맞는 최소한의 경제상식을 담은 『경제지식이 돈이다(메이트북스, 2022.06.01.)』가 출간되었다.경제지식이 곧 돈인 시대, 당신은 돈을 벌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너도나도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정보를 얻기 위해 뉴스를 구독하고 경제 관련 기사나 유튜브 영상을 눈에 불을 켜고 들여다본다. 하지만 쏟아지는 어려운 전문 용어로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투자로 돈을 벌려면 경제공부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출판부가 트랜스휴먼 시대에 사회과학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시리즈로 책을 잇달아 펴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문명 대전환의 시작과 함께 21세기의 첫 20년을 살아내고 코로나19 대유행의 긴 터널을 지나면서,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 및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사회과학의 목적을 천착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코로나 팬데믹 현상은 우리 세계가 BC(Before Corona, 코로나 이전)와 AC(After Corona, 코로나 이후)로 나뉠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효창동주민센터 작은도서관에서 내달 1일까지 ‘원어민 찰리와 함께하는 영어동화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본격 운영에 돌입한 작은도서관이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거듭나도록 하려는 취지다.‘원어민 찰리와 함께하는 영어동화 독서 교실’은 영어 학습 기회가 적은 중장년층 10여명이 이웃 원어민과 함께 영어동화를 읽고 대화를 나누는 초급 영어 독서 강의다.강의는 총 5회차로 매주 금요일 3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한다. 6월 3일 영어동화 ‘덤보(Dum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브런치 누적 16만 뷰, 월간 〈좋은교사〉 정기 연재작! 김영식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김태현 〈교사의 시선〉 저자 추천!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모든 선생님에게 보내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 “선생님,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어린 시절부터 초등교사가 되고 싶었지만, 돌고 돌아 스물아홉에야 그 꿈을 이룬 괜찮아샘. 그런데 초등교사로 첫 발령을 받고 채 1년이 안 되어 큰 병을 얻고 만다. 다행히 2년 뒤 건강을 회복하고 학교에 복귀. 좌충우돌, 고군분투한다. 학교 업무, 수업 준비, 학생 지도는 물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