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견종학(박영스토리, 2022.02.28.)』이 출간되었다. 적어도 10만 년 이전부터 인간 주위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얻기 위해 어슬렁거리는 게으른 늑대가 있었다. 그들 중 인간에 대한 공격성이 적고 비교적 쉽게 다가오는 성격을 가진 개체들을 인간이 선택하여 번식을 하는 과정을 통해 개라는 최고의 친구가 만들어졌다.그리고 인간은 개의 뛰어난 후각과 청각, 질주 능력을 빌려 와서 오랜 세월 동안 수렵, 목축, 전쟁 등에 활용하였고, 개는 이런 기능들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서로 간의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 왔다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스포츠마케팅 회사 창업 지침서이자 사업 설명서 『나 혼자 스포츠마케팅 회사 창업하기(신사우동호랑이, 2022.03.01.)』가 출간되었다. 20년 경력의 스포츠마케터이자 현역 스포츠마케팅 회사 대표의 창업과 회사 운영 경험담이다. 스포츠마케팅으로 돈 버는 방법을 소개한 유일한 책이다.스포츠마케팅 이론을 깊이 있게 다룬 책은 아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수많은 스포츠마케팅 관련 서적이 시사ㆍ교양 프로그램이라면 이 책은 버라이어티에 가깝다. 현장에 나가 보고 듣고 체험하며 느끼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 없는 실전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아름다운 반려식물 제라늄 재배노트. 1,000종의 제라늄을 재배하는 농부가 쓴 국내 최초의 제라늄 재배 단행본 『아름다운 반려식물 제라늄 재배노트(과학원예사, 2022.05.12.)』가 출간되었다. 재배 관리 기술을 그림을 곁들여 쉽게 설명, 초보자도 쉽게 기를 수 있게 했다“꽃의 요정 ‘제라늄’ 재배에 관한 국내 최초 단행본”30여년을 꽃과 함께 살아온 저자 ‘농부네농장’ 김종구 대표는 제라늄 매니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구독자 수가 약 2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 ‘농부네농장’을 운영하는 제라늄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세계적인 스토리퀼트 작가이자 한국 최초 들꽃정원의 어머니로 불리는 고령의 저자, 안홍선 여사가 자신이 걸어온 삶을 아름다운 들꽃정원의 사계절과 시, 스토리퀼트 작품으로 조화롭고 볼륨감 있게 구성한 책 『아내의 정원(양장본 HardCover): 아름다운 정원과 스토리퀼트로 엮는 노부부 이야기(한문화사, 2022.06.15.)』가 출간되었다.사라져가는 한 송이 꽃마저 가슴 속 깊은 내면의 감정으로 품어 안으며, 오랜 세월 꽃과 자연을 벗 삼아 살아온 그녀. 그녀 곁에서 60여 년을 함께 해로하며 삶의 소중한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우리나라 골프 인구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번이라도 골프장에 나가서 라운드한 인구는 성인의 약 15%인 636만 명에 달한다고 했다. 코로나 팬데믹은 골프 인구를 더욱 증가시켰다. 특히 젊은 골퍼들이 골프 코스에 쏟아져 들어왔다. 소위 MZ세대라고 하는 2030세대에다 40대를 포함하면 이들은 전체 골퍼의 약70%에 이른다. 바야흐로. 골프 대중화 시대가 도래했다.“골프, 왜 골프인가? 골프는 왜 치는 걸까?”이 책의 저자 윤종만은 수많은 사람이 골프라는 바다에 빠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조청 생산자가 들려주는 조청 이야기와 조청 요리비법. 양념의 통념을 깬 조청을 활용한 요리비법. 조청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음식에세이 & 요리책을 소개한다.30여 년이 넘도록 전통 방식의 조청을 고수해온 저자의 조청에 얽힌 역사와 문화, 30년 조청인생 이야기, 그리고 이 요리책의 핵심 재료인 조청을 제대로 만드는 방법과 함께 친환경 제철 먹을거리와 조청을 활용해 건강을 지키며 맛까지 잡은 다양한 음식들을 한상 가득 내놓을 수 있도록 118가지의 요리비법을 책에 담았다. 말 그대로 조청을 주제로 한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평면은 건축의 기본이자 건축설계라는 일련의 과정을 포괄적으로 압축해놓은, 수많은 고민의 누적이라 말할 수 있다. 건축가가 공간을 직조하는 방식은 매우 많지만, 김창균의 평면은 두 가지 측면에서 건축 공간적 사고의 깊이를 보여준다.그 하나는 주거 내부 프로그램들의 다채로운 변주로 공간을 점유하는 사람들에게 집이라는 공간을 단순히 ‘사는 곳’이 아닌 ‘즐겁고 다양한 행위를 촉발하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의 살과 가장 가깝게 맞닿은 집의 특성을 가족이라는 매개로 삶과 공간이 자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아빠’라는 중요한 자리에서 있는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빠’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20대 부모의 영유아 학대, 청소년 비행 증가, 결손 가정의 증가 등 사회의 기초인 ‘가정’이 점점 무너지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가정의 중심은 부모다. 아빠와 엄마를 중심으로 자녀들로 구성되는 가정 속에서 ‘아빠’의 역할이 축소되면서 가정의 모습도 왜곡되고 있다. 아빠들이 사회인으로서의 역할과 가정에서의 역할을 균형 있게 조정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이렇게 해서 아이를 서울대 보냈습니다.” 서울대 합격 0.1%의 비밀을 풀어내다! 지금 당장 써먹는 워킹맘의 아주 특별한 조언과 성공 자녀교육법 『이렇게 키워서 서울대 보냈습니다: 서울대 보낸 엄마의 합격스토리(북랩, 2022.06.13.)』가 출간되었다.누구나 내 아이에게 최고의 것을 주며 훌륭하게 키워내고 싶다. 내 아이가 앞서 나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은 너무나 자연스럽다. 그 마음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전업맘이나 아이를 두고 출근할 때마다 마음이 무거운 워킹맘도 똑같다. 여기,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스포츠 내셔널리즘을 체계적으로 연구 분석한 책이다. 내셔널리즘이론 전문가에 의한 예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논의를 전개하고 있으며, 과학적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스포츠에 있어서 사람들이 가진 강한 내셔널리즘 정서와 이를 활용하여 이득을 취하는 정치권력과 이러한 정치구도에서 기생하는 국제스포츠기구의 실태를 잘 보여주고 있다.1966년 김기수 선수가 처음으로 세계권투협회 세계챔피언 자리에 올랐을 때나, 1976 몬트리올올림픽에서 양정모 선수가 대한민국 이름으로 최초로 금메달을 땄을 때에도 수백만 인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