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임석규)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80명을 대상으로 4기로 나눠 ‘BEL Summer Reading 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초3~4학년(20명)을 대상으로 초등 1기를, 8월 2일부터 5일까지 초5~6학년(20명)을 대상으로 초등 2기를, 8월 2일부터 5일까지 중1~3학년(20명)을 대상으로 중등 1기를,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1~3학년(20명)을 대상으로 중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엄마 아빠도 모르고 선생님도 몰랐던 문학작가 6인이 말하는 직업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홍인혜, 전석순, 정민아, 이상민, 이지니, 장도영 등 대한민국 다양한 분야에 6인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리얼 문학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이 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된 6명을 인터뷰한 책이다. 이미 남들이 간 길을 가기보단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걸었고, 그런 순간들이 모이고 모여 각 분야 전문가들이 되었다. 이 도서는 그들의 일화를 최초로 소개한다.“지금까지 이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페인트》, 《나나》 이희영 신작! ‘창비교육 성장소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은 3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페인트》를 쓴 이희영이 그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치유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장편 소설 《챌린지 블루: 이희영 장편 소설(창비교육, 2022.06.10.)》이다.이희영은 《페인트》와 《나나》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도발적인 상상력을 선보였다. 이번 신작에서는 그 상상력의 폭을 넓혀 청소년의 오늘을 현실감 있게 그린 서사에 판타지적인 인물과 장치를 더하여 또 다른 세계를 그려 냈다. “똑같은 하늘이라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김영호의 ‘태평양시대의 세계패권’은 건국 100년만에 초강대국으로 등극한 미국의 잠재력은 무엇인지, 개항 50년만에 해양강국으로 부상한 일본의 돌파력은 어디에서 나왔는지, 패망 100년, 개방 30년만에 G-2로 굴기하여 세계유일의 최대강국 미국과 자웅을 겨루는 중국의 저력은 무엇인지 짚어본다.그것은 세계역사의 중심축이 태평양으로 옮겨온 상황에서 4대 강대국에 포위된 한반도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시사성을 갖는다. 21세기 들어서도 한반도를 둘러싸고 4대 강대국이 벌이는 치열한 각축전이 19세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운동은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하는 겁니다” 『핏블리 헬스 스트렝스 전략집: 유튜브 100만 운동 유튜버가 알려주는 운동 프로그램 전략집(쇼크북스, 2022.04.18.)』을 소개한다. “운동 순서와 횟수가 왜 중요하냐구요? 그게 헬스 입니다” 저자 핏블리는 유튜브 104만 구독자가 믿고 보는 국제 트레이너 겸 스포츠 영양 코치다.수많은 사람들이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한다. 그저 열심히만. 그가 강조하는건 “운동은 목적에 맞게 운동 루틴을 설계해야 한다” 근비대가 목적이라면 근비대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최근 저서로는 『소가 사는 세상: 세상을 바꾼 위대한 가축 소와 관련한 모든 이야기(팜커뮤니케이션, 2022.05.27.)』가 출간되었다. 소만큼 인류의 역사와 발전을 함께 해온 가축이 또 있을까?세상을 바꾼 위대한 가축-소와 관련한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엮은 신간이 출시됐다. 저자 남인식은 축산대학을 졸업하고, 축협중앙회(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줄곧 소와 관련한 일을 해왔으며, 젖소와 관하여서는 국내 최고 권위자 중 하나로 손꼽힌다.소에 대한 그의 관심과 열정은 소와 관련한 여러 해외 자료를 찾아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보다 적극적인 사료 연구를 위한 ‘사료로 읽는 서양사’ 시리즈 《사료로 읽는 서양사 5: 현대편, 제국주의에서 세계화까지(책과함께, 2022.06.03.)》를 소개한다.역사가가 집필한 역사서를 넘어 독자가 직접 사료에 접근하고 활용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된 〈사료로 읽는 서양사〉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5권 《현대편》이 출간되었다. 19세기 말부터 21세기 초까지 비교적 가까운 시기의 서양사를 담아낸 《현대편》은 사건을 나열하는 교과서적인 서술방식을 지양하고, 쟁점을 보다 분명히 드러내는 서술방식을 채택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무너지고 흔적은 지워졌지만, 그 안에 물든 핏빛은 여전한 세계 역사. 민족의 번영, 종교적 열망을 담아 세운 거대 건축물들! 인류가 지구상에 등장한 이후 줄곧 해온 일 가운데 하나가 비와 바람을 막고 침입자로부터 보호받을 집을 짓는 것이었다. 식량과 물자가 풍족해지고 이를 비축할 공간이 필요해지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크고 화려한 건축물을 세우는 데 열심이었다.이들 거대한 건축물 중에는 지금은 몇 개의 흔적만 남긴 채 기록 속에 묻혀 있는 것들이 적지 않지만, 여전히 우리의 호기심과 상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소장 귀중본 『경국대전』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경국대전은 1434년 주조된 금속활자 초주갑인자로 1500년대 전반기에 인쇄되었으며 전체 6권 중 이전, 호전, 예전 3권(2책)이 지정되었다. 문화재청은‘1485년 최종 반포된 경국대전의 인쇄본 중 현재 가장 빠른 유일본으로서 희소성이 크며, 조선시대 법제사, 인쇄문화 연구에 핵심이 되는 매우 중요한 문헌으로 평가하여 보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경국대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이 저서는 한국 춤을 주역이 가지고 있는 전일적 세계관으로 해석한 최초의 책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필연적으로 창조와 연결되어 있다. 주역은 점서로서 미래의 예측이 그 생명이기 때문이다. 또한 무대의 해석에 있어서도 인류의 보편적이고 내재적인 방법으로 제시 하였다. 따라서 이 저서는 공연과 춤 창작에 연결시키는 중요한 철학적 바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이 글의 아이디어가 나온 지 25여년 그리고 글이 쓰인지는 거의 15년이 지났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저서를 통하여 주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